진도권역 항로표지 야간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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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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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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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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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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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진도권역 항로표지 야간 특별점검 실시 -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한 항로표지 특별점검 나서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관내 선박의 안전한 항행 여건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 진도-해남 전면해상에 설치·운영 중인 항로표지(어불도등대 등 20여 기)를 대상으로 야간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여객선 항로(진도-해남군)에 설치·운영 중인 항로표지의 등명기 점멸상태 및 야간 시인성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야간 점검 중 기능 이상 발견 시 신속히 현장 복구하고, 안전 운항에 지장을 주는 요인은 없는지도 점검한다.
특히, 이번 야간 특별점검에서는 인근 통항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해수청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이하 진도소)에서 항로표지 야간 시인성 개선을 위해 추진한 횡간수도통항분리1호등부표 등명기 광력증강 및 발광번호판 설치운영 효과를 확인하고, 발광번호판 추가 설치 필요성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 진도소 관계자는 “항로표지 사전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항로표지 시설물의 기능장애 발견 시 진도소(061-542-9668)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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