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등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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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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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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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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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
목포해수청, 찾아가는 등대학교 운영 - 「대한민국 등대주간」 중 진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로표지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 활동 펼쳐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제7회 “세계항로표지의날(7월1일)”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항로표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5년 7월 3일(목)에 ‘찾아가는 등대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대주간(7월1일~7월7일) 행사는 바다의 신호등이라 불리는 항로표지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하여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이하 진도소)에서는 2024년 진도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조도등대와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등대학교’는 진도 관내 2개 (지산·석교)초등학교 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로표지를 주제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항로표지 관련 영상 교육 및 등대O/X퀴즈, 등대그리기, 등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등대학교가 끝난 이후에도 오래도록 항로표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등대관련 피규어 키링, 뱃지, 에코백 등을 기념품도 배포할 예정이다.
진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로표지 쉽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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