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항만시설 안전점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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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만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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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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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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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7
목포해수청, 추석 대비 항만시설 안전점검 마쳐 - 점검대상 항만시설 26개소 중 3개소 조치 예정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치고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포해수청은 항만건설과와 선원해사안전과를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지난 8월 26부터 9월 11일까지 여객터미널과 부두 등 총 2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점검 결과, 항만시설 26개소 중 3개소에서 유해․위험요소가 발견됐다. 우선 예산이 확보된 2개소*는 연내 보수할 예정이며, 1개소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즉시 사용 통제하고 예산 확보 후 보수할 계획이다. * 부잔교 일부 부식, 경사식물양장 균열 ** 여객터미널 화장실 벽면타일 파손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외에도 취약 시기별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용객과 항만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이용자 중심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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