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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경영체 등록하고 혜택 받으세요!

- 목포해수청, 2025년 어업경영체 상시조사 실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관내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19,772개소 어가 중 ´25년 등록기간이 만료되는 5,152개소 어가의 어업인(어업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상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업경영체 등록은 해양수산부에서 수산정책수립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어업인의 생산수단·방법·규모 등 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하여 어업에 관련된 수산직불금, 국고보조 및 융자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으로 활용되고 있다.

* 수산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경영이양, 수산자원보호, 친환경수산물생산지원), 지자체 어업인수당, 국민연금보험·건강보험 할인, 여성어업인 행복바우처 등

목포해수청은 어업인의 지원·육성과 소득복지 향상을 위해 상시조사 시 미등록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어업경영체 등록을 통한 각종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안내해 오고 있다.

아울러,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모든 지자체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해진 만큼, 유효기간 만료로 각종 혜택을 놓치는 어업인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어업경영체 상시조사 시 어업경영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더욱 편리한 수산행정으로 어업인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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