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도장항, 어선 접안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강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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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어항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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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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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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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
완도 도장항, 어선 접안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강공사 추진 - 소형선 전용 접안시설 보강을 위한 시설물 개축공사 조달 발주 요청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완도군 도장항 어항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접안시설 보수보강 공사를 이달 초 조달 발주 요청했다.
도장항은 국내 최대 다시마 생산지, 완도 금일도에 위치한 국가어항으로 어장관리 및 어획물 양육․유통을 위한 어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역 관광을 위한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시설물 파손으로 인해 안전 상태 “D”등급이던 소형선 접안시설(260m)을 전면 보수하고 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어선 계류와 각종 하역 작업의 편의 향상을 위해 부잔교 1기도 설치된다.
총공사비 96억 원을 투입해 2년간 시행되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시공관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 조동영 어항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도장항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항으로 개선하고 향후에도 지역주민과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어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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