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로표지시설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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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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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현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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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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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
목포해수청, 항로표지시설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협의회 개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2025년 진도·완도권역 항로표지시설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협의회를 3월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포해수청 진도사무소는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5기)의 정밀안전진단과 노후 항로표지시설 개량·정비·유지보수 등 8개 항로표지시설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안전협의회 참석자들은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대책 방안을 공유하고 사업별 안전관리 이행계획을 확인하는 등 중대재해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목포해수청은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를 안내하고 반부패(부패예방)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이해관계자 청렴교육도 병행해 진행했다.
진도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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