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관내 사설항로표지 지도점점으로 안전한 선박 항해 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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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행정보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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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조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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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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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
목포 관내 사설항로표지 지도점점으로 안전한 선박 항해 환경조성 - 사설항로표지 56개사 274기 기능유지 여부 등 살펴 안전사고 예방 도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관내를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전남해상(주) 등 56개 사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사설항로표지 (274기)와 위탁관리사(7개소)에 대해 2개월간 관리·운영실태를 지도점검한다.
사설항로표지는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치·관리하는 시설물로 해상 공사구역 표시용, 해저 전력케이블 보호 및 해양풍력발전단지 표시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해상교통 안전시설이다.
이번 관리실태 중점 점검사항은 해양구조물(해상교량, 기상탑, 풍력발전단지 등)에 대한 인·허가 준수여부, 시설물 관리상태, 고시기능 유지여부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고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사설항로표지 관리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실태 개선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태환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사설항로표지의 관리운영에 관한 기술지원 및 관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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