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안마군도 해상에 안전한 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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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항행정보시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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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조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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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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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3
목포해수청, 영광군 안마군도 해상에 안전한 뱃길 조성 - 노후화된 안마항등대(2기) 개량으로 어선과 여객선 안전운항 도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월촌리 안마항방파제 끝단에 설치된 노후화 등대(2기)를 올 8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6.3억 원을 투입해 직경 2.2m 높이 9.8m 규모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안마항방파제등대는 지난 `94년 12월에 신설되어 올해 기준 약 31년이 경과하였으며, `20년도 항로표지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개량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안마항을 입·출항하는 어선과 여객선(계마항~안마항) 등 인근 통항 선박의 안전 항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승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앞으로도 통항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어민들의 어려움을 발굴하여 선박 운항 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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