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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과 목포항 정박지 해저 장애물 신속 인양... 항행 안전 확보 목포해수청, 목포항 정박지 해저 장애물 신속 인양... 항행 안전 확보 - 국립해양조사원의 긴밀한 협업으로 안전한 정박환경 조성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영자)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직무대리 차성신)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 7월 24일 목포항 정박지*(No.12) 해저에 유실되어 선박 안전을 위협하던 대형 해저 장애물(앵커체인)을 성공적으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 정박지(Anchorage): 선박이 항구에 입항 전 차례를 기다릴 때 닻(Anchor)을 내리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정된 해역 이번 인양 작업은 지난 2월 말, 해당 정박지를 이용하던 선박으로부터 앵커체인을 감아올리는 중에 선박의 닻 걸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목포해수청은 국립해양조사원(서해해양조사사무소)에 해저 장애물 위치 탐색을 요청하였고, 국립해양조사원은 3월 11일 조사선 황해로호를 현장에 투입해 해당 해역(수심 25m대) 수심 자료를 이미지화하여 해저면 위로 약 0.2m 볼록하게 솟아 있는 앵커체인의 세부 위치와 형상 정보를 목포해수청에 제공했다. 이후, 목포해수청은 인양 전문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인 회수 작업에 착수했으나 강한 조류와 혼탁한 해저 환경 등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수차례 시도 끝에 길이 약 150미터, 무게 17톤에 달하는 대형 앵커체인을 안전하게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관할 해역의 항행 안전을 책임지는 두 기관이 해저 장애물 신고 접수부터 정밀 조사, 분석정보 제공, 최종 인양에 이르기까지 긴밀하게 협업하여 해양 위험요소를 안전하게 제거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윤영자 목포해수청장은 앞으로도 항만 이용 선박이 안심하고 입출항 할 수 있도록 관할 해역내 안전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10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여름 휴가철 가볼 만한 등대 Best 3 추천 목포해수청, 여름 휴가철 가볼 만한 추천 - 주변 경치가 수려하고 아름다운 가사도등대, 하조도등대, 당사도등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영자)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힐링과 추억을 만들기 좋은 등대 3곳을 추천했다. 추천된 등대는 우리나라 진도와 완도 권역에 위치한 가사도등대, 하조도등대, 당사도등대로 모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며 바다와 주변 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곳이다. ◇ 서남해를 항해하는 선박의 이정표, 가사도등대 첫 번째 등대는 가사도등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들목길에 위치한 가사도등대는 진도 쉬미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50분 걸리는 가사도에 있다. 1915년 처음 불을 밝힌 가사도등대는 부산이나 제주에서 인천과 목포로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세워졌다. 처음에는 등대원이 거주하지 않은 무인등대로 운영되어 오다, 주변에 많은 섬이 산재해 있고, 안개가 자주 발생해 선박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등대원이 거주하는 유인등대로 1984년 전환됐다. 백색 팔각형에 높이는 17미터다. 15초에 한 번 흰색 불빛을 반짝이고, 50킬로미터 거리까지 불빛을 보낸다. 가사도등대 주변에는 거북 모양의 마도, 손가락 모양의 주지도, 발가락 모양의 양덕도, 목탁 모양의 불도, 생김새가 길쭉하다 하여 장도 등 많은섬들이 산재해 있어 이들 섬과 어우러진 바다 조망이 최고로 손꼽힌다. 또한 트래킹하기 좋은 해안 경관 산책로와 해안 생태숲이 있으며, 아담하고 물이 맑은 들목 해수욕장도 있다. 특산품으로는 주민들이 직접 양식하는 톳이 있으며, 먹거리로는 톳과 미역으로 만든 반찬과 생선구이가 유명하다. ◇ 조류(潮流)가 센 장죽수도 통항선박 안전의 길잡이, 하조도등대 두 번째 소개할 등대는 하조도등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길에 위치한 하조도등대는 진도항(팽목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40분 걸리는 하조도에 있다. 하조도(下鳥島)는 36개 유인도와 141개 무인도가 마치 새가 떼를 지어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조도군도(鳥島群島)에서 가장 큰 섬이다. 하조도등대는 1909년 처음 불을 밝혔으며, 조류(潮流)가 세기로 유명한 장죽수도(진도와 하조도 사이)를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등대원이 거주하는 유인등대로 건립되었다. 등대는 백색 원형으로 높이는 12미터이며, 매일 밤 백색 불빛을 10초에 한 번씩 50킬로미터 거리까지 비추고 있다. 등대 입구에는 태극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제국 시대에 건축된 울산 울기등대, 울진 죽변 등대에서도 이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 하조도등대에는 방문객을 위해 포토존, 돌고래상 조형물, 야외 정자(亭子)인 운림정, 해양전시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하조도등대 뒤편 산능선에 있는 운림정에 서면 등대를 감싸고 있는 만 가지 형상을 한 만물상 바위와 더불어 서남해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해양전시실에는 국내외 등대의 역사를 소개하고, 조도(鳥島)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등대 주변에는 서남해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리산 전망대가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청정해역인 신전 해수욕장도 있다. 먹거리로는 간재미 된장매운탕이 유명하다. 간재미는 조도에서 잘 잡히는 어류인데 육질의 부드러움이 가오리와 비슷하다. 조도의 간재미 된장매운탕은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 항일운동의 시발점, 당사도등대 마지막으로 소개할 당사도등대는 완도군 소안면 화흥포항에서 여객선으로 한 시간 걸리는 소안도항에서 다시 당사도행 여객선으로 갈아탄 뒤 30분 정도 소요되는 당사도에 있다. 1909년 불을 밝힌 당사도등대는 완도 최남단에 위치하여 115여 년 이상 소안군도와 추자군도 사이를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소안 주민들과 의병들이 항일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구등대는 높이가 8미터, 2008년도에 세워진 신등대는 21미터다. 해가 지면 신등탑에서 20초마다 한 번씩 흰색 불빛을 약 50킬로미터까지 보낸다. 당사도등대(구등대)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항로표지 보존관리를 위해 2006년 등대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된 뒤 이어 2018년에 항일 독립운동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 제731호로 등록되었다. 당사도등대에서 눈여겨볼 것은 항일전적비와 조난기념비이다. 항일전적비는 1909년 2월 소안도 출생 동학군 이준화 선생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등대를 습격하여 일본인 4명을 사살한 의거 활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며, 파손된 조난기념기는 당시 습격받은 일본인 등대원을 위해 일본인이 세운 것이다. 당사도는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1993)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돌담으로 이루어진 섬이라고 할 만큼 돌담이 아름답고 주변 자연 및 해변 경관이 뛰어나다. 특산물과 먹거리는 전복이다. 전복의 본고장, 완도에서 회, 찜, 물회, 구이 등 다채로운 요리로 전복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강대웅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풍부한 명소 등대를 찾아 피로도 풀고 가족, 친구, 연인과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31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전남 완도 ‘횡간도등대 개량공사’ 준공 목포해수청, 전남 완도 횡간도등대 개량공사 준공 - 높이 두 배(510m) 시인성 개선으로 선박 안전 운항에 크게 기여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영자)은 전남 완도군 횡간수도 인근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추진한 횡간도등대 개량공사를 7월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3월에 착공하여 9월에 준공 예정이었으나 통항 선박 안전 운항을 위해 두 달 앞당겨 완료했다. 기존 등대는 해풍 등 열악한 바다 환경에서 43년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돼 개량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개량공사로 등대 높이가 기존 5m에서 10m로 두 배 커져 통항 선박이 더 먼 거리에서도 등대 불빛을 볼 수 있도록 시인성을 크게 개선하였다. 횡간도등대는 서남해 연안항로인 횡간수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여수, 목포, 제주도를 통항하는 선박뿐만 아니라 주변 노하도, 보길도, 소안도, 청산도 등을 통항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대웅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장은 이번 횡간도등대 개량에 따른 시인성 개선으로 통항 선박 안전 운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시설 개량 시 선박에서 잘 볼 수 있도록 기존 등대보다 크게 지어 안전한 바닷길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항행정보시설과 ‘바다의 교통 신호등’ 항로표지 안전캠페인 실시 목포해수청, 바다의 교통 신호등 항로표지 안전캠페인 실시 - 낚시 등 조업 선박 계류는 불법, 항로표지 중요성 알리고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 도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영자)은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항로표지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선박종사자 및 여객선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29일 목포시와 신안군을 중심으로 항로표지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안 해역에서 선박 좌초 및 등부표 추돌* 등 해양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박의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연도별 사고 건수 : 24년(2건), 25년(5건), 26년(上, 2건)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신안 압해 송도항 및 암태 남강선착장 총 3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항로표지의 종류와 역할, 해양사고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항로표지 훼손 방지와 시설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항로표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함으로써, 선박 안전운항 지원과 해양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환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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