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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 찾아가는 등대학교 운영 목포해수청, 찾아가는 등대학교 운영 - 「대한민국 등대주간」 중 진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로표지를 알리는 다양한 체험 활동 펼쳐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제7회 세계항로표지의날(7월1일)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항로표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5년 7월 3일(목)에 찾아가는 등대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대주간(7월1일~7월7일) 행사는 바다의 신호등이라 불리는 항로표지를 국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하여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진도항행정보시설사무소(이하 진도소)에서는 2024년 진도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조도등대와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등대학교는 진도 관내 2개 (지산석교)초등학교 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항로표지를 주제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항로표지 관련 영상 교육 및 등대O/X퀴즈, 등대그리기, 등대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학생들이 재미있고 쉽게 항로표지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등대학교가 끝난 이후에도 오래도록 항로표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등대관련 피규어 키링, 뱃지, 에코백 등을 기념품도 배포할 예정이다. 진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로표지 쉽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6-30
항행정보시설과 ‘세계등대의 날’ 기념 등대 사진전 개최 목포해수청, 세계등대의 날 기념 등대 사진전 개최 - 목포역 방문객 대상으로 등대해양문화 공간 제공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오는 6월 30일(월)부터 7월 6일(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맞아 목포역에서 등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목포 지역의 등대 사진과 공모전 수상작품 등 총 19점을 선보이고, 특히 7월 4일(금) 당일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등대해양문화를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담당 직원들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등대를 홍보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올해 대한민국 등대주간에는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등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등대해양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으며, 목포해수청을 비롯한 전국 각 지방 해수청에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태환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등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등대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문화와 체험을 아우르는 등대해양친수문화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7
항행정보시설과 영광군 송이도 새우여에 등표 신설 목포해수청, 영광군 송이도 새우여에 등표 신설 - 계마항~송이도간 여객선 항로 항행 여건 개선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북방해상 수중암초(새우여)에 등표*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해상에서 위험한 암초나 수심이 얕은 곳, 항행금지 구역 등을 표시하는 항로표지 새우여등표는 국비 8억원을 투입하여, 직경 1.5m, 높이 14m 규모의 원형강관조 구조물로, 표지 북측에 가항수역을 표시하는 북방위표지 기능으로 야간에는 약 16km 떨어진 거리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치됐다. 해당 해역은 조류의 흐름이 빠르고 암초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 송이도항 입출항 선박 및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지역주민들이 항로표지 설치를 절실히 요청해 온 장소이다. 이번 등표 설치로 야간 및 기상악화 시에도 선박들이 암초를 명확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선박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행락철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여객선 안전 운항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환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앞으로도 통항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안전한 뱃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어항건설과 해남 어란진항,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어항시설 정비한다. 해남 어란진항,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어항시설 정비한다. - 김 양식 등 지역산업 중심축 역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해남군 어란진항을 김 산업 중심의 복합 국가어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25. 6월 어항정비사업을 조달청에 발주 의뢰했다. 어란진 인근 해상은 고품질의 김 생산에 적합한 해양환경을 갖추고 있어 오랜 기간 어란진항이 지역 김 산업의 중심지 기능을 수행해 왔다. 어란진항은 해남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국가어항으로서 김 생산과 유통을 뒷받침하는 중요 어업 기반 시설이나, 갈수록 증대하는 김 생산‧유통 수요에 대응할 시설이 부족해 어항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정비사업은 김 산업 등 어업 기반의 지속 가능한 어촌 성장발판 마련을 위해 총공사비 370억 원을 투자해 향후 5년에 걸쳐 △항로 및 수심 확보를 위한 준설, △호안시설 축조, △부족한 배후부지 확보 등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또한,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공사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위험 요소 사전 관리와 신속 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 조동영 어항건설과장은 이번 어항 정비사업이 부족한 기반 시설 확충과 어항 이용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김 수확 체험장, 가공 견학장 등 김을 자원으로 하는 다양한 지역 브랜딩 사업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이 새롭게 만들어 가는 어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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