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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해수청, 추석 명절대비 항만운영 특별대책 등 추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 이하 목포해수청)은 추석 연휴기간 중 지속적인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목포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목포해수청은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기간 중 정상적인 항만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목포해수청 누리집에 항만운송(관련) 업체 현황을 게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긴급화물의 하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예선업체 및 도선사는 비상 근무조를 운영하여 선박 입출항도 평시와 같이 운영된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반을 24시간 운영하여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항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와 감염병 환자 발생 등의 긴급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목포항 및 흑산도항 내 여객부두와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어항 안전 점검을 9월 6일까지 완료하고 긴급보수 등을 시행했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예방과 항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귀성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뱃길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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