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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부서

    항행정보시설과

  • 담당자

    조한솔

  • 등록일

    2025-11-13

  • 조회수

    11

`25년도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 개최

- 관내 위탁관리업체 등 총 91개사 대상,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 방안 모색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지난 12일(수) 사설항로표지 소유자 및 위탁관리업체 등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사설항로표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설항로표지는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치·관리하는 시설물로 해상 공사구역 표시용, 해저 전력케이블 보호 및 해양풍력발전단지 표시 등의 목적으로 운영 설치하며, 현재 목포해수청 관내 91개 기관 및 업·단체에서 611기를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설항로표지 실태점검 지적 대책 및 업무개선 사례 공유와 더불어, 현장에서 제기되는 민원사항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목포해수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렴도 제고와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 개선, 현장 중심의 행정 대응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태환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사설항로표지는 해상교통 안전의 중요한 인프라로써 민간의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해 사설항로표지 업무 제도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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