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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전남 서‧남해안 12만명 여객선 이용

  • 부서

    운영지원과

  • 담당자

    양지희

  • 등록일

    2020-10-05

  • 조회수

    226

추석 연휴기간 전남 서남해안 12만명 여객선 이용

 

- 고향방문 자제 영향으로 전년대비 여객 73% 수준으로 감소 -

 

 

   추석 연휴기간(9.2910.4)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귀성객 등 여객선 이용객은 12만명, 차량은 36천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여객은 73%, 차량은 88%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항로별로 목포지역은 전년대비 목포-제주 1만명(33%), 목포-하의·신의 1만명(32%), 진리-점암 1만명(21%), 목포-홍도 7.5천명(31%),

 

   완도지역에서는 땅끝-산양 16천명(35%), 화흥포-소안 1만명(33%), 완도-청산 8.4천명(31%), 당목-일정 7천명(37%)으로 감소하였다.

 

   목포해수청은 금년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양호한 기상여건 속에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방문 자제 움직임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주요 기항지별로 큰 혼잡 없이 귀성객 수송이 순조롭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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